예수그리스도 6

가장 타락한 존재,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 존재

죄로 인해 가장 비참했던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된 복음의 진리를 깊이 묵상합니다.말씀으로 이끄는 묵상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하나님 앞에서 가장 비참한 존재가 인간이지만, 가장 기뻐하신 존재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기에, 인간은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여전히 내 안에 거하는 죄된 본성의 실재를, 하나님의 거룩하신 얼굴 앞에서 회개하는 심정으로 고백할 수 있는가?가장 비참한 존재로 드러난 나의 실체를, 말씀 앞에 진실하게 마주하고 있는가? 2.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셨다는 복음의 거룩한 비밀이, 오늘 나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순종의 이유가 되고 있는가?그분이 사..

예수 그리스도 2025.06.25

흔들리는 시대, 변하지 않는 진리와 그리스도, 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그리스도는 진리 그 자체이시며, 모든 시대와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역사하시는 복음의 중심이심을 깊이 성찰하는 글입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그리스도는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진리와 그리스도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그분과 그 복음은 세상의 모든 변화 속에서도 항상 함께 움직이고 역사합니다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지금, 진리이신 그리스도 앞에 정결하고 숨김없는 심령으로 서 있는가?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적인 판단과 가치에 내 마음을 기대며, 자기 위안이라는 거짓 평안 속에 안주하고 있는가? 2. 변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내 안에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있는가?아니면 과거의 신앙 고백만 남고, 내 삶은 어느덧 세상의 흐름에 동화되어 가고 있지는 않은가..

예수 그리스도 2025.06.24

우리는 처음부터 귀한 자였던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좁은 문과 좁은 길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풀어보며, 참된 구원과 제자의 길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우리가 처음부터 하나님 앞에서 천하보다 귀한 자가 아니고 지극히 작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한 자로 여기신 것이다 하나님은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자녀이기 때문에 천하보다 귀히 여기신다는 것이다 이종윤 ,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 p.187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여전히 세상의 잣대로 나를 평가하며,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 앞에서 조차 스스로를 '작은 자'로 가두고 있지 않은가? 2. 하나님의 사랑으로 존귀하다 여김을 받는 자로서, 나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은혜 2025.06.10

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는 방법 3가지 ㅣ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는 방법 3가지는 1) 예수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가를 믿는가?(요 2:20-23, 2:2-3, 4:15, 5:1)2)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가?(요 2: 3-6, 3:4-10, 5:2)3) 다른 성도를 사랑하는가?(요 2:9-11, 3:14,4:7-21)이종윤 ,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 p.183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나는 ‘예수를 믿는다’는 입술의 고백만으로 스스로를 안심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참으로 나는,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며 주(主)이심을 믿고, 그 믿음을 삶의 열매와 순종으로 드러내고 있는가? 아니면 내 고백은 성령의 능력 없이,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메마른 형식에..

믿음과 순종 2025.06.03

복음은 화평의 소식이기 전에, 주 되신 예수의 선언입니다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행 10:36) 이것이 복음의 서론이자 개요다.이종윤, 사도행전. 필그림출판사(2001), p.189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예수님을 정말 ‘내 삶의 주님’으로 고백하고 있는가?나는 ‘화평’을 바라지만, 그 전에 예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고 있는가?복음이 내게 전해졌을 때, 나는 그 안에서 어떤 ‘주님의 선언’을 들었는가?예수님이 ‘만유의 주’가 되신다는 사실이 오늘 나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내가 전하고 있는 복음은 단순한 위로나 긍정의 말이 아닌, 예수님의 ‘주되심’을 선포하고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 이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유의 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바로 복음..

구원과 복음 2025.05.10

죄로 끊어진 길 위에, 놓인 다리ㅣ구원과 복음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에 있다고 확신하는가? 그 확신의 근거는 내 노력인가, 하나님의 은혜인가?2. ‘우리 스스로 다리를 놓을 수 없다’는 말은 내 신앙생활에 어떤 도전을 주는가? 혹시 여전히 내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고 있진 않은가?3. 예수님이 놓으신 다리 위를 믿음으로 걷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만든 다리 위를 걷고 있는가?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의 회복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한 다리는 우리가 놓을 수 없습니다.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놓으신 다리뿐입니다. 그분이 먼저 오셨고, 그분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나는 지금 그 다리 위를 걷고 있는가? 아니면 내 열심, 내 경험, ..

구원과 복음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