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과 사명 2

'오라'는 예수님의 말에 감춰진 놀라운 은혜

“십자가의 부르심과 성도의 정체성,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진정한 교제, 주님의 인도하심에 응답하는 영적 묵상과 순종의 길.”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오라는 말은 교제하자는 뜻이다 내 십자가를 지러 오라는 것이다 그 십자가를 지라고 부름 받은 이들이 교회요 성도다 나를 돌보시고 두려움과 시험에서 붙잡아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려고 오늘도 나를 불러주신다 이종윤, 마태복음Ⅱ,필그림출판사(2008), p.193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그분의 부르심은 나의 육적 평안을 위한 초대인가, 아니면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거룩한 부르심인가?나는 오늘도 주님의 음성에 반응하며 자기부인의 길을 걷고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나만의 편안한 신앙의 울타리 안에..

부르심과 사명 2025.06.19

나의 삶의 가장 안전한 길에 대한 하나님의 뜻ㅣ부르심과 사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의 묵상 질문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나는 지금도 즉시 순종하는 믿음을 지니고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육신의 생각과 마음의 미련에 붙들려 머뭇거리고 있는가?하나님의 뜻임이 분명한 상황 속에서 내 영혼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는 담대함인가, 아니면 사람을 의식하는 연약함인가?성령께서 지속적으로 회개와 순복을 촉구하시는 삶의 영역이 있다면, 나는 그 음성 앞에 자아를 내려놓고 실질적으로 순종하고 있는가?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이 분명함에도 내가 여전히 주저하는 이유는, 불신앙에서 비롯된 핑계와 자기중심의 고집이 아닌가?지금까지의 나의 순종은 하나님의 주되심 앞에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해 드린 거룩한 복종이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