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삶 4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천국 시민이 반드시 해야 할 것!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기쁨과 영원한 상급을 묵상하며, 천국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참된 신앙의 자세를 돌아봅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주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의 상급보다 내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된 것을 인하여 기뻐하라 하신다 우리가 받을 삯은 아직은 기다림 속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거리에서 기도하는 바리새인처럼 자기 상을 이미 받은 자가 된다 이종윤,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p.191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은혜로 인해 기뻐하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사람의 영광을 따라 내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가?영혼의 소망은 주 앞에 서는 날의 영광인가, 아니면 이 세상에서 얻는 명예인가? 2. 나는 은밀한 자리에서 주의 얼굴을 구..

구원과 복음 2025.06.13

나는 의인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기준은 달랐습니다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은혜의 생명 안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율법의 멍에 아래로 다시 돌아가고 있지는않은가?주께서 값없이 입혀주신 의의 옷을 날마다 기쁨으로 입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짜 맞춘 의의 모양을 걸치고 있는가?은혜로 시작된 믿음을, 어느새 내 열심과 공로로 유지하려 하며, 하나님의 인정보다 나 자신의 경건함을 드러내고자 애쓰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자유롭게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두려움과 외식적인 경건의 틀 안에서 메마른 신앙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의 순종과 섬김의 동기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의롭다 여기기 위한 자기 의인가? 3. ..

구원과 복음 2025.05.28

성령님을 인간 욕망의 도구처럼 오용하는 태도ㅣ과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4)ㅣ성령님의 역사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이며, 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지를 성경적으로 살펴봅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성령 하나님을 ‘주권자 되신 성령님’으로 경외하며 섬겨온 삶이었는가, 아니면 내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만을 바라는 신앙으로 살아온 것은 아닌가? 주의 영광을 구하기보다는 나의 의도와 계획을 앞세워, 성령의 도우심을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한 방편처럼 여기지는 않았는가? 2. 성령의 임하심 앞에 내 심령은 여전히 두렵고 떨림으로 반응하는가, 아니면 익숙함 속에 그 은혜의 역사를 당연하게 여기지는 않았는가? 3. 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겸손히 순종하고자 드리는 간구였는가, 아니면 나의 형편과 ..

성령님의 역사 2025.05.27

하나님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ㅣ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하나님의 말씀이 내 심령에 심겨 성령 안에서 자라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염려가 그 뿌리를 마르게 하고 있는가? 2. 주의 뜻은 오늘 내 삶에 열매로 나타나고 있는가, 아니면 듣기만 하고 흘려보내는 메마른 밭인가? 3. 나는 여전히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께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과거 은혜만 붙든 채 메마름 속에 머물고 있는가? 4. 나의 피난처는 주의 망대인가, 아니면 세상의 안전망과 내 경험인가? 5. 나는 지금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 안에 거하고 있는가, 아니면 경건의 껍데기만 남은 채 능력을 부인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ㅣ 선하신 하나..

하나님 아버지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