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장 6

왜 하나님은 아직 면류관을 주지 않으실까?

“하나님이 아직 면류관을 주지 않는 이유와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올 날까지 믿음과 인내로 살아가는 성도의 종말론적 소망과 준비를 묵상합니다.”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올 때가 당신의 보상이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은 오늘도 내일도 아니고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시간이 아니다 그 시간은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올 때다 천사들도 왕의 백성들도 다 함께 있는 곳에서 하늘은 아직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은 때다 우리에게 아직 면류관이 수여되지 않은 때다" 이종윤, 마태복음Ⅱ,필그림출판사(2008), p.191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지금 주님의 영광 앞에 서게 될 그 날을 사모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이 세상의 헛된 영광에 마음을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숨겨진 위험한 함정ㅣ맏음과 순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의롭다 하심’을 핑계 삼아, 형제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를 부르심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말하면서, 정작 내 주변의 고통에는 눈감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믿음인가?2. 내가 받은 칭의의 복음은,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가?참된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하며, 손과 발로 드러나는 것임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3. 하나님께서 지금 내 믿음에서 찾으시는 것은 무엇인가?그분은 나의 고백뿐 아니라, 사랑으로 순종하며 살아내는 삶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나는 기억하고 있는가?4. 내가 의지하는 교리는 그리스도의 긍휼을 드..

믿음과 순종 2025.05.30

성령님을 인간 욕망의 도구처럼 오용하는 태도ㅣ과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4)ㅣ성령님의 역사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이며, 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지를 성경적으로 살펴봅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성령 하나님을 ‘주권자 되신 성령님’으로 경외하며 섬겨온 삶이었는가, 아니면 내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만을 바라는 신앙으로 살아온 것은 아닌가? 주의 영광을 구하기보다는 나의 의도와 계획을 앞세워, 성령의 도우심을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한 방편처럼 여기지는 않았는가? 2. 성령의 임하심 앞에 내 심령은 여전히 두렵고 떨림으로 반응하는가, 아니면 익숙함 속에 그 은혜의 역사를 당연하게 여기지는 않았는가? 3. 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겸손히 순종하고자 드리는 간구였는가, 아니면 나의 형편과 ..

성령님의 역사 2025.05.27

하나님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ㅣ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하나님의 말씀이 내 심령에 심겨 성령 안에서 자라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염려가 그 뿌리를 마르게 하고 있는가? 2. 주의 뜻은 오늘 내 삶에 열매로 나타나고 있는가, 아니면 듣기만 하고 흘려보내는 메마른 밭인가? 3. 나는 여전히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께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과거 은혜만 붙든 채 메마름 속에 머물고 있는가? 4. 나의 피난처는 주의 망대인가, 아니면 세상의 안전망과 내 경험인가? 5. 나는 지금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 안에 거하고 있는가, 아니면 경건의 껍데기만 남은 채 능력을 부인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ㅣ 선하신 하나..

하나님 아버지 2025.05.20

나의 삶의 가장 안전한 길에 대한 하나님의 뜻ㅣ부르심과 사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의 묵상 질문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나는 지금도 즉시 순종하는 믿음을 지니고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육신의 생각과 마음의 미련에 붙들려 머뭇거리고 있는가?하나님의 뜻임이 분명한 상황 속에서 내 영혼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는 담대함인가, 아니면 사람을 의식하는 연약함인가?성령께서 지속적으로 회개와 순복을 촉구하시는 삶의 영역이 있다면, 나는 그 음성 앞에 자아를 내려놓고 실질적으로 순종하고 있는가?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이 분명함에도 내가 여전히 주저하는 이유는, 불신앙에서 비롯된 핑계와 자기중심의 고집이 아닌가?지금까지의 나의 순종은 하나님의 주되심 앞에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해 드린 거룩한 복종이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 2025.05.14

영적 상태가 무너지면 성취도 무너집니다ㅣ하나님의 뜻

오늘의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지금 영적으로 어떤 상태에 있는가?2. 지금의 내 영적 상태가 삶의 열매와 성취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3.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감당할 만큼, 나는 영적으로 준비되어 있는가?4. 내가 영적으로 가장 건강했던 때는 언제였는가?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는가?5. 지금 내 영혼을 무디게 하거나 분주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인가?6.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기 위해 내가 오늘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 하나님께서 내 삶에 원하시는 열매는 단순한 활동이나 성과가 아니라, 영적 상태가 주님과 바르게 연결될 때 나타나는 참된 성취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뜻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