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복음 9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천국 시민이 반드시 해야 할 것!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기쁨과 영원한 상급을 묵상하며, 천국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참된 신앙의 자세를 돌아봅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주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의 상급보다 내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된 것을 인하여 기뻐하라 하신다 우리가 받을 삯은 아직은 기다림 속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거리에서 기도하는 바리새인처럼 자기 상을 이미 받은 자가 된다 이종윤,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p.191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은혜로 인해 기뻐하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사람의 영광을 따라 내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가?영혼의 소망은 주 앞에 서는 날의 영광인가, 아니면 이 세상에서 얻는 명예인가? 2. 나는 은밀한 자리에서 주의 얼굴을 구..

구원과 복음 2025.06.13

믿음의 시작, 내가 아닙니다 - 중생과 복음의 진리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복음을 믿고 있는가, 아니면 복음에 기대고 있을 뿐이지는 않은가? – 내 믿음의 뿌리는 성령의 생명력인가, 아니면 종교적 환경과 익숙함인가?2. 내 안에 일어난 중생의 증거는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있는가? – 변화된 욕망, 관계, 기도의 깊이는 그 증거가 되고 있는가?3. 복음을 '믿는다'는 나의 고백은 내 삶의 어떤 영역에서 실제로 드러나고 있는가? – 가정, 직장, 섬김의 자리에서 복음은 말이 아닌 형태로 존재하는가?4. 혹시 나는 중생의 은혜를 잊은 채, 내 의로 주님 앞에 서려 하지 않는가? – 은혜로 시작했으나 율법으로 마치려는 자의 길에 서 있지는 않은..

구원과 복음 2025.05.29

나는 의인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기준은 달랐습니다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은혜의 생명 안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율법의 멍에 아래로 다시 돌아가고 있지는않은가?주께서 값없이 입혀주신 의의 옷을 날마다 기쁨으로 입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짜 맞춘 의의 모양을 걸치고 있는가?은혜로 시작된 믿음을, 어느새 내 열심과 공로로 유지하려 하며, 하나님의 인정보다 나 자신의 경건함을 드러내고자 애쓰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자유롭게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두려움과 외식적인 경건의 틀 안에서 메마른 신앙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의 순종과 섬김의 동기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의롭다 여기기 위한 자기 의인가? 3. ..

구원과 복음 2025.05.28

구원의 본질을 왜곡하는 번영신학적 사고ㅣ과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3) 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거룩하신 심판대 앞에 서 있는 자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이 땅의 안락함에 익숙해져 죄에 대한 두려움과 영적 긴장은 사라진 채 살아가고 있는가?구원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서 건짐받은 전적인 은혜임을 내 영혼은 날마다 깊이 새기고 있는가? 2. 나는 날마다 나의 죄를 하나님의 자비 앞에 정직하게 아뢰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내 영혼의 안식처로 붙들고 있는가?아니면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죄에 대한 민감함을 잃고, 상한 심령의 고백마저 사라진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3.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주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순종의 고백인가?아니면 내 삶의 안녕과 형통만을 구하는 자기 ..

구원과 복음 2025.05.26

사실… 하나님이 저를 붙들고 계셨던 겁니다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서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얼마나 깊이 체험하고 있는가?2. 내가 겪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끝까지 붙드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는가?3. 내가 연약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의 계획을 완성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 신실함에 대한 믿음이 나의 실제적인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ㅣ 성령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구원받기로 작정한 자로서, 나를 끝까지 붙드시고 인도하십니다.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의 구원의 계획을 반드시 완성하실 것을 믿습니다. 묵상을 통해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나를 붙드시며,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신다는..

구원과 복음 2025.05.12

복음은 화평의 소식이기 전에, 주 되신 예수의 선언입니다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행 10:36) 이것이 복음의 서론이자 개요다.이종윤, 사도행전. 필그림출판사(2001), p.189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예수님을 정말 ‘내 삶의 주님’으로 고백하고 있는가?나는 ‘화평’을 바라지만, 그 전에 예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고 있는가?복음이 내게 전해졌을 때, 나는 그 안에서 어떤 ‘주님의 선언’을 들었는가?예수님이 ‘만유의 주’가 되신다는 사실이 오늘 나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내가 전하고 있는 복음은 단순한 위로나 긍정의 말이 아닌, 예수님의 ‘주되심’을 선포하고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 이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유의 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바로 복음..

구원과 복음 2025.05.10

믿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에게 복음은 단지 윤리일 뿐이다ㅣ구원과 복음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사람들은 왜 복음을 예수님의 윤리적 교훈으로 오해하게 되는가?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바르게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2. 회개와 죄 사함이라는 구속의 기초 진리 없이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여긴 적은 없는가?3. 복음 선포에서 죄 인식과 회개, 그리스도의 대속보다 행위 중심의 도덕적 명령을 앞세운 적은 없는가?4. 내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인간의 전적 타락과 십자가를 통한 구속을 명확히 증거하고 있는가?5. 기독교가 단순한 윤리적 종교나 도덕 철학으로 오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어떤 방식으로 복음의 본질을 드러내고 있는가? 묵상 : 나의 주님의 뜻을 깨닫는 시간 그리고 결단예수님의 가르침은 참되지만, 복음의 핵심은 회개와 죄 사함..

구원과 복음 2025.05.06

죄로 끊어진 길 위에, 놓인 다리ㅣ구원과 복음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에 있다고 확신하는가? 그 확신의 근거는 내 노력인가, 하나님의 은혜인가?2. ‘우리 스스로 다리를 놓을 수 없다’는 말은 내 신앙생활에 어떤 도전을 주는가? 혹시 여전히 내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고 있진 않은가?3. 예수님이 놓으신 다리 위를 믿음으로 걷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만든 다리 위를 걷고 있는가?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의 회복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한 다리는 우리가 놓을 수 없습니다.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놓으신 다리뿐입니다. 그분이 먼저 오셨고, 그분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나는 지금 그 다리 위를 걷고 있는가? 아니면 내 열심, 내 경험, ..

구원과 복음 2025.05.01

왜 ‘깨끗해 보이는 신앙’이 하나님께 거절당하는가? 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나는 ‘의의 옷’을 입은 자로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자신의 선함을 의지하고 있는가?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해서, 그것이 구원의 증표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겉보기에 경건하고 깨끗해 보이는 신앙이, 성령 없이도 가능한 ‘형식’에 불과하지 않은가?나는 정말로 복음 앞에서 자복하고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은 자인가, 아니면 ‘깨끗해 보이는’ 죄인에 머물러 있는가?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 내 삶에는 그리스도의 의의 흔적이 분명히 있는가? 나의 묵상:" 겉보기에 깨끗해 보이는 삶이 정말 의로운 것일까?진정한 거룩은 예수님의 의를 입는 데서 시작된다. 겉모습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참된 변화가 필요하다.자기 의와 겉모습에 머무른 신앙을 흔들..

구원과 복음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