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뜻 10

심각한 수준의 기독교 왜곡 실상

세상은 기독교와 경건한 신앙을 오해하며 편협과 광신으로 평가합니다. 왜곡된 시선 속에서 믿음과 분별, 신앙인의 자세를 함께 묵상합니다.말씀으로 이끄는 묵상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오늘날 경건은 광신으로, 분별은 편협으로 왜곡된다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성도로서 경건한 삶을 추구하면서도, 세상의 오해와 비난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시선을 더 의식하며 침묵한 적은 없는가?겉으로는 경건한 자처럼 보이지만, 정작 성령의 권능을 거절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딤후 3:5) 2. 나는 진리와 거룩에 대한 영적 분별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과연 성령의 조명 아래서 이뤄지고 있는가?아니면 사람의 반발이나 저항을 두려워한 나머지, 빛과 어둠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지는 않은가? ..

하나님의 뜻 2025.06.27

성경을 많이 읽어도 잘 깨닫지 못하는 죄를 알려드립니다!

선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참된 믿음은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야고보서 4:17의 진리를 깊이 묵상합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죄는악한 행위만이 아니라,선을 알면서도외면하는 데에서도시작된다마음과 삶을 비추는 묵상 질문1. 오늘 나는, 말씀을 듣고도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멈춰 서 있지는 않았는가?아니면 말씀에 순복하여, 삶으로 응답하며 살아냈는가?진리를 아는 일과 그 진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 사이에서, 내 걸음은 오늘 어디에 더 가까웠는가?2. 성령께서 내 안에 일으키신 거룩한 불편함을 무시한 적은 없는가?나는 선을 깨달았으나 침묵했고, 선을 행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외면하고는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있지는 않은가? 3. 오늘의 영적 침묵과 결단의 유예가 내일의 불순..

믿음과 순종 2025.06.20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천국 시민이 반드시 해야 할 것!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기쁨과 영원한 상급을 묵상하며, 천국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참된 신앙의 자세를 돌아봅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주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의 상급보다 내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된 것을 인하여 기뻐하라 하신다 우리가 받을 삯은 아직은 기다림 속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거리에서 기도하는 바리새인처럼 자기 상을 이미 받은 자가 된다 이종윤,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p.191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은혜로 인해 기뻐하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사람의 영광을 따라 내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가?영혼의 소망은 주 앞에 서는 날의 영광인가, 아니면 이 세상에서 얻는 명예인가? 2. 나는 은밀한 자리에서 주의 얼굴을 구..

구원과 복음 2025.06.13

꼭 아셔야 합니다! 이것도 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한 무관심도 심판의 대상입니다. ‘선을 행하지 않은 죄’에 대한 성경적 통찰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점검하는 깊은 묵상을 소개합니다.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악한 자는 악을 행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백성에게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 이종윤 ,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 p.185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지금 ‘선을 행할 기회’를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가?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외면하거나 방관하면서도, 내가 여전히 ‘악한 자는 아닐 것’이라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는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들을 향해, 순종하며 삶에서 따뜻함을 보이고 있는가?선은 단지 감정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 2025.06.08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숨겨진 위험한 함정ㅣ맏음과 순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의롭다 하심’을 핑계 삼아, 형제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를 부르심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말하면서, 정작 내 주변의 고통에는 눈감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믿음인가?2. 내가 받은 칭의의 복음은,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가?참된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하며, 손과 발로 드러나는 것임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3. 하나님께서 지금 내 믿음에서 찾으시는 것은 무엇인가?그분은 나의 고백뿐 아니라, 사랑으로 순종하며 살아내는 삶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나는 기억하고 있는가?4. 내가 의지하는 교리는 그리스도의 긍휼을 드..

믿음과 순종 2025.05.30

율법의 요구가 내게 이루어진다는 건 무슨 뜻인가?ㅣ성화와 거룩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오늘도 육신의 소리에 이끌리는가, 아니면 성령의 숨결에 이끌리는가?내가 좇고 있는 것은 순간의 욕망인가, 아니면 영원한 생명의 길인가?2. 성령의 인도하심 없이도 나는 여전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형식만 남은 경건은 나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3. 하나님의 율법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는 무엇인가?내 안에 변화된 성품과 순종의 열매가 맺히고 있는가?4. 나는 성령을 따라 행한다는 말이 단지 관념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실제 결정과 선택 속에 나타나고 있는가?말씀은 나의 삶의 기준이 되었는가, 아니면 참고사항에 그치는가?5. 내가 기도할 때, 내 영혼은 성령의 교통 가운데 있는..

성화와 거룩 2025.05.23

그런데 우리는 그 주인의 마음을 알고 있나요?ㅣ하나님의 뜻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주님이 나를 이 땅에 심으셨다면, 지금 나는 그분의 뜻을 따라 자라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뿌리내리기를 거부한 채 내 마음대로 흔들리는 나그네 같은 삶을 살고 있는가?2. 하나님께서 치신 울타리 안에서 나는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는가, 아니면 그 은혜의 경계 안에서도 여전히 불안과 조급함으로 스스로 또 다른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가?3. 주님의 생수가 내 심령 깊은 곳까지 흘러 들어와 실제로 나를 새롭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말씀과 기도가 머릿속에만 머물러 내 속사람은 여전히 메마른 채인가?4. 하나님께서 세우신 망대 아래에서 나는 그분의 돌보심과 경고에 귀 기울이며 깨어 있는가, 아니면 내 힘과 판단을 더 ..

하나님의 뜻 2025.05.16

영적 상태가 무너지면 성취도 무너집니다ㅣ하나님의 뜻

오늘의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지금 영적으로 어떤 상태에 있는가?2. 지금의 내 영적 상태가 삶의 열매와 성취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3.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감당할 만큼, 나는 영적으로 준비되어 있는가?4. 내가 영적으로 가장 건강했던 때는 언제였는가?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는가?5. 지금 내 영혼을 무디게 하거나 분주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인가?6.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기 위해 내가 오늘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 하나님께서 내 삶에 원하시는 열매는 단순한 활동이나 성과가 아니라, 영적 상태가 주님과 바르게 연결될 때 나타나는 참된 성취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뜻 2025.05.13

아는 것에 머무른 신앙을 흔들어 깨우는 내면의 떨림ㅣ믿음과 순종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 내가 먼저 가져야 할 의지는 무엇일까요?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그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더 노력해야 할까?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내가 어떻게 기도하고 성경을 묵상하고 있나?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내 믿음과 순종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 순종하는 것이 왜 더 중요한지, 나는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명확히 알기 전에, 우리가 먼저 의지를 가지고 그 뜻을 행하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기 전까지 행동을 미루고, 확신이 없다는 이유로 망설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순종 2025.05.02

믿음의 자리를 조용히 비춰주는 한 마디ㅣ믿음과 순종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못하게 하는 마음의 장애물은 무엇일까?2.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삶의 자리는?3. 나는 ‘하나님이 기다리신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혹시 그 기다림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4. 내 삶에 하나님의 뜻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5. 지금 이 시기에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고, 선하신 뜻을 따라 우리를 이끄십니다. 그러나 그 뜻이 내 삶에 실제로 이루어지는 데에는 ‘하나님의 인도’뿐 아니라 ‘나의 순종’이 함께 필요합니다.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믿음과 순종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