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참된 믿음은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야고보서 4:17의 진리를 깊이 묵상합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죄는악한 행위만이 아니라,선을 알면서도외면하는 데에서도시작된다마음과 삶을 비추는 묵상 질문1. 오늘 나는, 말씀을 듣고도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멈춰 서 있지는 않았는가?아니면 말씀에 순복하여, 삶으로 응답하며 살아냈는가?진리를 아는 일과 그 진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 사이에서, 내 걸음은 오늘 어디에 더 가까웠는가?2. 성령께서 내 안에 일으키신 거룩한 불편함을 무시한 적은 없는가?나는 선을 깨달았으나 침묵했고, 선을 행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외면하고는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있지는 않은가? 3. 오늘의 영적 침묵과 결단의 유예가 내일의 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