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순종 9

성경을 많이 읽어도 잘 깨닫지 못하는 죄를 알려드립니다!

선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참된 믿음은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야고보서 4:17의 진리를 깊이 묵상합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죄는악한 행위만이 아니라,선을 알면서도외면하는 데에서도시작된다마음과 삶을 비추는 묵상 질문1. 오늘 나는, 말씀을 듣고도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멈춰 서 있지는 않았는가?아니면 말씀에 순복하여, 삶으로 응답하며 살아냈는가?진리를 아는 일과 그 진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 사이에서, 내 걸음은 오늘 어디에 더 가까웠는가?2. 성령께서 내 안에 일으키신 거룩한 불편함을 무시한 적은 없는가?나는 선을 깨달았으나 침묵했고, 선을 행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외면하고는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있지는 않은가? 3. 오늘의 영적 침묵과 결단의 유예가 내일의 불순..

믿음과 순종 2025.06.20

꼭 아셔야 합니다! 이것도 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한 무관심도 심판의 대상입니다. ‘선을 행하지 않은 죄’에 대한 성경적 통찰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점검하는 깊은 묵상을 소개합니다.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악한 자는 악을 행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백성에게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 이종윤 ,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 p.185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지금 ‘선을 행할 기회’를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가?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외면하거나 방관하면서도, 내가 여전히 ‘악한 자는 아닐 것’이라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는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들을 향해, 순종하며 삶에서 따뜻함을 보이고 있는가?선은 단지 감정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 2025.06.08

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는 방법 3가지 ㅣ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는 방법 3가지는 1) 예수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가를 믿는가?(요 2:20-23, 2:2-3, 4:15, 5:1)2)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가?(요 2: 3-6, 3:4-10, 5:2)3) 다른 성도를 사랑하는가?(요 2:9-11, 3:14,4:7-21)이종윤 ,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 p.183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나는 ‘예수를 믿는다’는 입술의 고백만으로 스스로를 안심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참으로 나는,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며 주(主)이심을 믿고, 그 믿음을 삶의 열매와 순종으로 드러내고 있는가? 아니면 내 고백은 성령의 능력 없이,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메마른 형식에..

믿음과 순종 2025.06.03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행함이 없다면? ㅣ믿음과 순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는 복음의 선언을 붙들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 믿음이 삶의 현장에서 순종과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는 하나님의 요청 앞에서는 침묵하고 있지는 않은가?2. 믿음으로 받은 칭의가, 내 자아와 세상을 거스르는 순종으로 검증되고 있는가?아니면,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믿는다 하면서도 실상은 여전히 자기 뜻과 욕망을 따라 살고 있지는 않은가?3. 오늘의 말과 행동, 관계의 반응 속에 ‘칭의 받은 자로서의 의’가 실제로 구현되었는가, 아니면 믿음의 고백과 삶의 방식 사이에 분열이 존재하고 있지는 않은가?4. 나는 회개와 믿음의 결단 이후, 성령의 능력 안에서 순종의 열매로 나아가고 있는..

믿음과 순종 2025.05.31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숨겨진 위험한 함정ㅣ맏음과 순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의롭다 하심’을 핑계 삼아, 형제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를 부르심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말하면서, 정작 내 주변의 고통에는 눈감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믿음인가?2. 내가 받은 칭의의 복음은,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가?참된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하며, 손과 발로 드러나는 것임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3. 하나님께서 지금 내 믿음에서 찾으시는 것은 무엇인가?그분은 나의 고백뿐 아니라, 사랑으로 순종하며 살아내는 삶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나는 기억하고 있는가?4. 내가 의지하는 교리는 그리스도의 긍휼을 드..

믿음과 순종 2025.05.30

적은 믿음도 믿음 없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당신의 믿음은?ㅣ믿음과 순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주님께서 나의 믿음을 살펴보실 때, 그것은 그분의 마음을 평안케 하는 성숙한 신앙의 고백인가, 아니면 흔들리는 의심과 연약함이 뒤섞인 영적 갈등의 모습인가?2. 나는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전심으로 의지하며 걸어가고 있는가, 아니면 마음 한편에 염려와 근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머무르고 있지는 않은가?3. 내 심령에 뿌려진 믿음의 씨앗이 깊은 곳에서 생명력 있게 자라, 지금의 삶과 행동 속에서 성령의 열매로 맺혀지고 있는가, 아니면 영혼과 현실이 분리된 채 표류하고 있지는않은가?4. 인생의 작은 풍랑 앞에도 내 마음이 흔들릴 때, 주님의 신실하심과 위로하심을 붙들며 믿음을 새롭게 다지는가, 아니면 두려움에 사..

믿음과 순종 2025.05.19

아는 것에 머무른 신앙을 흔들어 깨우는 내면의 떨림ㅣ믿음과 순종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 내가 먼저 가져야 할 의지는 무엇일까요?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그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더 노력해야 할까?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내가 어떻게 기도하고 성경을 묵상하고 있나?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내 믿음과 순종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 순종하는 것이 왜 더 중요한지, 나는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명확히 알기 전에, 우리가 먼저 의지를 가지고 그 뜻을 행하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기 전까지 행동을 미루고, 확신이 없다는 이유로 망설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순종 2025.05.02

믿음의 자리를 조용히 비춰주는 한 마디ㅣ믿음과 순종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못하게 하는 마음의 장애물은 무엇일까?2.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삶의 자리는?3. 나는 ‘하나님이 기다리신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혹시 그 기다림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4. 내 삶에 하나님의 뜻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5. 지금 이 시기에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고, 선하신 뜻을 따라 우리를 이끄십니다. 그러나 그 뜻이 내 삶에 실제로 이루어지는 데에는 ‘하나님의 인도’뿐 아니라 ‘나의 순종’이 함께 필요합니다.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믿음과 순종 2025.05.02

행함이 없이 입술로만 "주여 주여" 고백을 하는 자는 그리스도께 속하지 않은 자다 믿음과 순종

오늘의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할 뿐 아니라, 그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나의 신앙 고백은 실제 행함과 열매로 증명되고 있는가, 아니면 말로만 머물고 있는가?복음의 진리를 말하는 자로서, 내 삶 속에서 복음의 능력이 드러나고 있는가?내가 주님께 속한 자라는 확증은 어디에서 오는가 — 고백인가, 아니면 삶의 변화인가?하나님 앞에서 내 신앙 고백은 ‘진실한 순종’으로 연결되어 있는가, 아니면 습관적인 언어로만 남아 있는가? 나의 묵상: “우리가 입술로 “주여 주여” 하지만 삶에는 그 흔적이 전혀 없다면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께 속한 자일까? 라는 물음과 함께 믿음은 반드시 행함으로 드러나야함을 깨달아야 합니다.즉, 단순히 입술로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말..

믿음과 순종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