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3

왜 하나님은 아직 면류관을 주지 않으실까?

“하나님이 아직 면류관을 주지 않는 이유와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올 날까지 믿음과 인내로 살아가는 성도의 종말론적 소망과 준비를 묵상합니다.”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올 때가 당신의 보상이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은 오늘도 내일도 아니고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시간이 아니다 그 시간은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올 때다 천사들도 왕의 백성들도 다 함께 있는 곳에서 하늘은 아직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은 때다 우리에게 아직 면류관이 수여되지 않은 때다" 이종윤, 마태복음Ⅱ,필그림출판사(2008), p.191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지금 주님의 영광 앞에 서게 될 그 날을 사모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이 세상의 헛된 영광에 마음을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는..

믿음의 자리를 조용히 비춰주는 한 마디ㅣ믿음과 순종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못하게 하는 마음의 장애물은 무엇일까?2.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삶의 자리는?3. 나는 ‘하나님이 기다리신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혹시 그 기다림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4. 내 삶에 하나님의 뜻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5. 지금 이 시기에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고, 선하신 뜻을 따라 우리를 이끄십니다. 그러나 그 뜻이 내 삶에 실제로 이루어지는 데에는 ‘하나님의 인도’뿐 아니라 ‘나의 순종’이 함께 필요합니다.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믿음과 순종 2025.05.02

죄로 끊어진 길 위에, 놓인 다리ㅣ구원과 복음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에 있다고 확신하는가? 그 확신의 근거는 내 노력인가, 하나님의 은혜인가?2. ‘우리 스스로 다리를 놓을 수 없다’는 말은 내 신앙생활에 어떤 도전을 주는가? 혹시 여전히 내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고 있진 않은가?3. 예수님이 놓으신 다리 위를 믿음으로 걷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만든 다리 위를 걷고 있는가?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의 회복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한 다리는 우리가 놓을 수 없습니다.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놓으신 다리뿐입니다. 그분이 먼저 오셨고, 그분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나는 지금 그 다리 위를 걷고 있는가? 아니면 내 열심, 내 경험, ..

구원과 복음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