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8

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는 방법 3가지 ㅣ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는 방법 3가지는 1) 예수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가를 믿는가?(요 2:20-23, 2:2-3, 4:15, 5:1)2)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가?(요 2: 3-6, 3:4-10, 5:2)3) 다른 성도를 사랑하는가?(요 2:9-11, 3:14,4:7-21)이종윤 ,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 p.183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나는 ‘예수를 믿는다’는 입술의 고백만으로 스스로를 안심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참으로 나는,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며 주(主)이심을 믿고, 그 믿음을 삶의 열매와 순종으로 드러내고 있는가? 아니면 내 고백은 성령의 능력 없이,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메마른 형식에..

믿음과 순종 2025.06.03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행함이 없다면? ㅣ믿음과 순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는 복음의 선언을 붙들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 믿음이 삶의 현장에서 순종과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는 하나님의 요청 앞에서는 침묵하고 있지는 않은가?2. 믿음으로 받은 칭의가, 내 자아와 세상을 거스르는 순종으로 검증되고 있는가?아니면,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믿는다 하면서도 실상은 여전히 자기 뜻과 욕망을 따라 살고 있지는 않은가?3. 오늘의 말과 행동, 관계의 반응 속에 ‘칭의 받은 자로서의 의’가 실제로 구현되었는가, 아니면 믿음의 고백과 삶의 방식 사이에 분열이 존재하고 있지는 않은가?4. 나는 회개와 믿음의 결단 이후, 성령의 능력 안에서 순종의 열매로 나아가고 있는..

믿음과 순종 2025.05.31

나는 의인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기준은 달랐습니다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은혜의 생명 안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율법의 멍에 아래로 다시 돌아가고 있지는않은가?주께서 값없이 입혀주신 의의 옷을 날마다 기쁨으로 입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짜 맞춘 의의 모양을 걸치고 있는가?은혜로 시작된 믿음을, 어느새 내 열심과 공로로 유지하려 하며, 하나님의 인정보다 나 자신의 경건함을 드러내고자 애쓰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자유롭게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두려움과 외식적인 경건의 틀 안에서 메마른 신앙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의 순종과 섬김의 동기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의롭다 여기기 위한 자기 의인가? 3. ..

구원과 복음 2025.05.28

성령님을 인간 욕망의 도구처럼 오용하는 태도ㅣ과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4)ㅣ성령님의 역사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이며, 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지를 성경적으로 살펴봅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성령 하나님을 ‘주권자 되신 성령님’으로 경외하며 섬겨온 삶이었는가, 아니면 내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만을 바라는 신앙으로 살아온 것은 아닌가? 주의 영광을 구하기보다는 나의 의도와 계획을 앞세워, 성령의 도우심을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한 방편처럼 여기지는 않았는가? 2. 성령의 임하심 앞에 내 심령은 여전히 두렵고 떨림으로 반응하는가, 아니면 익숙함 속에 그 은혜의 역사를 당연하게 여기지는 않았는가? 3. 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겸손히 순종하고자 드리는 간구였는가, 아니면 나의 형편과 ..

성령님의 역사 2025.05.27

그런데 우리는 그 주인의 마음을 알고 있나요?ㅣ하나님의 뜻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주님이 나를 이 땅에 심으셨다면, 지금 나는 그분의 뜻을 따라 자라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뿌리내리기를 거부한 채 내 마음대로 흔들리는 나그네 같은 삶을 살고 있는가?2. 하나님께서 치신 울타리 안에서 나는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는가, 아니면 그 은혜의 경계 안에서도 여전히 불안과 조급함으로 스스로 또 다른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가?3. 주님의 생수가 내 심령 깊은 곳까지 흘러 들어와 실제로 나를 새롭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말씀과 기도가 머릿속에만 머물러 내 속사람은 여전히 메마른 채인가?4. 하나님께서 세우신 망대 아래에서 나는 그분의 돌보심과 경고에 귀 기울이며 깨어 있는가, 아니면 내 힘과 판단을 더 ..

하나님의 뜻 2025.05.16

성경의 무오성, 완전한 진리인 이유를 한눈에 이해하기! ㅣ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의 묵상 질문 1. 나는 성경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무오한 말씀으로 믿고, 그 절대적 권위 앞에 날마다 나 자신을 낮추고 있는가?2. 말씀이 진리임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현실의 판단이나 내 감정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운 적은 없었는가?3. 성령께서 내 영혼에 비추어 주신 말씀을 통해 드러난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는 열매를 맺고 있는가?4. 나는 말씀을 내 상황과 기준에 맞추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고자 겸손히 경청하고 있는가?5. 하나님의 말씀은 내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가? 나는 순종함으로 그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ㅣ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 묵상주의 말..

하나님의 말씀 2025.05.15

나의 삶의 가장 안전한 길에 대한 하나님의 뜻ㅣ부르심과 사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의 묵상 질문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나는 지금도 즉시 순종하는 믿음을 지니고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육신의 생각과 마음의 미련에 붙들려 머뭇거리고 있는가?하나님의 뜻임이 분명한 상황 속에서 내 영혼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는 담대함인가, 아니면 사람을 의식하는 연약함인가?성령께서 지속적으로 회개와 순복을 촉구하시는 삶의 영역이 있다면, 나는 그 음성 앞에 자아를 내려놓고 실질적으로 순종하고 있는가?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이 분명함에도 내가 여전히 주저하는 이유는, 불신앙에서 비롯된 핑계와 자기중심의 고집이 아닌가?지금까지의 나의 순종은 하나님의 주되심 앞에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해 드린 거룩한 복종이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 2025.05.14

영적 상태가 무너지면 성취도 무너집니다ㅣ하나님의 뜻

오늘의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지금 영적으로 어떤 상태에 있는가?2. 지금의 내 영적 상태가 삶의 열매와 성취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3.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감당할 만큼, 나는 영적으로 준비되어 있는가?4. 내가 영적으로 가장 건강했던 때는 언제였는가?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는가?5. 지금 내 영혼을 무디게 하거나 분주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인가?6.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기 위해 내가 오늘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 하나님께서 내 삶에 원하시는 열매는 단순한 활동이나 성과가 아니라, 영적 상태가 주님과 바르게 연결될 때 나타나는 참된 성취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뜻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