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한 무관심도 심판의 대상입니다. ‘선을 행하지 않은 죄’에 대한 성경적 통찰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점검하는 깊은 묵상을 소개합니다.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악한 자는 악을 행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백성에게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 이종윤 ,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 p.185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지금 ‘선을 행할 기회’를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가?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외면하거나 방관하면서도, 내가 여전히 ‘악한 자는 아닐 것’이라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는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들을 향해, 순종하며 삶에서 따뜻함을 보이고 있는가?선은 단지 감정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