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분별 3

교회의 침묵! 짖지 않는 개는 도둑을 막지 못한다

이사야 56:10은 침묵하는 파수꾼의 위험을 경고합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는 어떻게 영적 도둑 앞에 무방비해졌는가? 이 묵상은 말씀의 분별력과 깨어 있는 제자도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말씀으로 이끄는 묵상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짖지 않는 개는 도둑을 막지 못한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영적 도둑을 간과한다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 앞에 깨어 있는 파수꾼으로 서 있는가, 아니면 영적 무관심과 자기보호 본능에 익숙해져, 하나님의 경고를 외면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내 앞에 드러나는 비진리와 왜곡된 가르침 앞에서, 나는 진리를 증언할 거룩한 담대함을 지니고 있는가, 아니면 관계의 불편함을 피하려는 마음으로 침묵을 선택하며, 그것을 지혜라 여기고 있지 ..

교회와 공동체 2025.06.26

성령의 인도없는 믿음, 그렇다면 당신은 빈 등만 가진 자일 수 있습니다ㅣ성령님의 역사

오늘의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1. 지금 나의 믿음의 등잔에는 성령의 기름이 충만히 준비되어 있는가, 아니면 겉모양만 남아있는 공허한 등잔에 불과한가?2. 나는 외적인 신앙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에 머무르고 있지는 않은가? 내면은 성령의 함께 하심 없이 메마른 채 있지는 않은가?3. 최근 나의 삶 가운데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과 인도하심을 무시하거나 외면한 순간은 없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가?4. 내 영혼이 침체되고 갈급할 때, 그 근본 원인이 성령과의 교통이 끊어진 데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가?5. 오늘 나는 성령 하나님을 나의 주(主)로 고백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결단하고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 묵상:등잔은 불이 있어야 빛을 발하고, 성령이 내 안에 거..

성령님의 역사 2025.05.18

우리의 길잡이는 기적이 아니라 진리입니다ㅣ하나님의 뜻

묵상 글">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하나님의 일이나 말씀을 대할 때 ‘예외적인 경우’를 일반적인 기준처럼 여겨 정당화하고 있지는 않은가? 묵상: 나의 영적 성찰과 결단 : 예외에 기대기보다, 진리 위에 서야 합니다“하나님이 예외를 허락하신 적이 있다 해도, 그게 모든 사람에게 허락된 기준은 아닙니다.”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계시된 일반적인 원칙과 말씀 안에 있습니다. 그 규칙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특별한 사례나 간증을 따라가기보다, 성경이 말하는 기준에 따라 나의 삶을 점검해야 한다. 예외를 기준 삼는 것은 결국 내 욕심이나 게으름을 합리화하려는 시도일 수도 있다." 핵심 메시지:"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도 그분의 일반적인 뜻과 원칙을 대체할 수 없다." 관련 성경 구절: 갈라디아서 6:7"스스..

하나님의 뜻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