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진리 2

가장 타락한 존재,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 존재

죄로 인해 가장 비참했던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된 복음의 진리를 깊이 묵상합니다.말씀으로 이끄는 묵상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하나님 앞에서 가장 비참한 존재가 인간이지만, 가장 기뻐하신 존재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기에, 인간은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여전히 내 안에 거하는 죄된 본성의 실재를, 하나님의 거룩하신 얼굴 앞에서 회개하는 심정으로 고백할 수 있는가?가장 비참한 존재로 드러난 나의 실체를, 말씀 앞에 진실하게 마주하고 있는가? 2.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셨다는 복음의 거룩한 비밀이, 오늘 나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순종의 이유가 되고 있는가?그분이 사..

예수 그리스도 2025.06.25

오늘의 믿음이 영생과 영벌을 가릅니다

지옥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그날, 영생과 영벌로 나뉘는 심판 앞에서 오늘 우리의 믿음과 삶을 돌아보십시오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지옥은 영원한 분리다 그래서 함께 있는 사람 뿐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다 영벌과 영생으로 그날에 들어간다. 그날엔 중간에 있는 사람이 없다 이종윤,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p.187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뜻과 말씀 안에 ‘거하는 삶’보다, 스스로 그분의 다스리심에서 벗어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그날의 ‘영원한 분리’는 이미 하나님의 통치에서 멀어진 마음으로 시작된다는 사실을 나는 깊이 자각하고 있는가? 2. 나는 지금도 하나님의 계명과 복음 앞에서 ‘두 마음을 품은 신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