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찰 2

성경을 많이 읽어도 잘 깨닫지 못하는 죄를 알려드립니다!

선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참된 믿음은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야고보서 4:17의 진리를 깊이 묵상합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죄는악한 행위만이 아니라,선을 알면서도외면하는 데에서도시작된다마음과 삶을 비추는 묵상 질문1. 오늘 나는, 말씀을 듣고도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멈춰 서 있지는 않았는가?아니면 말씀에 순복하여, 삶으로 응답하며 살아냈는가?진리를 아는 일과 그 진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 사이에서, 내 걸음은 오늘 어디에 더 가까웠는가?2. 성령께서 내 안에 일으키신 거룩한 불편함을 무시한 적은 없는가?나는 선을 깨달았으나 침묵했고, 선을 행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외면하고는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있지는 않은가? 3. 오늘의 영적 침묵과 결단의 유예가 내일의 불순..

믿음과 순종 2025.06.20

꼭 아셔야 합니다! 이것도 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한 무관심도 심판의 대상입니다. ‘선을 행하지 않은 죄’에 대한 성경적 통찰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점검하는 깊은 묵상을 소개합니다.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악한 자는 악을 행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백성에게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 이종윤 , 마태복음Ⅱ, 필그림출판사(2008), p.185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지금 ‘선을 행할 기회’를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가?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외면하거나 방관하면서도, 내가 여전히 ‘악한 자는 아닐 것’이라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는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들을 향해, 순종하며 삶에서 따뜻함을 보이고 있는가?선은 단지 감정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