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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숨겨진 위험한 함정ㅣ맏음과 순종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의롭다 하심’을 핑계 삼아, 형제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를 부르심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말하면서, 정작 내 주변의 고통에는 눈감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믿음인가?2. 내가 받은 칭의의 복음은,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가?참된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하며, 손과 발로 드러나는 것임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3. 하나님께서 지금 내 믿음에서 찾으시는 것은 무엇인가?그분은 나의 고백뿐 아니라, 사랑으로 순종하며 살아내는 삶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나는 기억하고 있는가?4. 내가 의지하는 교리는 그리스도의 긍휼을 드..

믿음과 순종 2025.05.30

믿음의 시작, 내가 아닙니다 - 중생과 복음의 진리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복음을 믿고 있는가, 아니면 복음에 기대고 있을 뿐이지는 않은가? – 내 믿음의 뿌리는 성령의 생명력인가, 아니면 종교적 환경과 익숙함인가?2. 내 안에 일어난 중생의 증거는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있는가? – 변화된 욕망, 관계, 기도의 깊이는 그 증거가 되고 있는가?3. 복음을 '믿는다'는 나의 고백은 내 삶의 어떤 영역에서 실제로 드러나고 있는가? – 가정, 직장, 섬김의 자리에서 복음은 말이 아닌 형태로 존재하는가?4. 혹시 나는 중생의 은혜를 잊은 채, 내 의로 주님 앞에 서려 하지 않는가? – 은혜로 시작했으나 율법으로 마치려는 자의 길에 서 있지는 않은..

구원과 복음 2025.05.29

나는 의인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기준은 달랐습니다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은혜의 생명 안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율법의 멍에 아래로 다시 돌아가고 있지는않은가?주께서 값없이 입혀주신 의의 옷을 날마다 기쁨으로 입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짜 맞춘 의의 모양을 걸치고 있는가?은혜로 시작된 믿음을, 어느새 내 열심과 공로로 유지하려 하며, 하나님의 인정보다 나 자신의 경건함을 드러내고자 애쓰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자유롭게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두려움과 외식적인 경건의 틀 안에서 메마른 신앙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의 순종과 섬김의 동기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의롭다 여기기 위한 자기 의인가? 3. ..

구원과 복음 2025.05.28

성령님을 인간 욕망의 도구처럼 오용하는 태도ㅣ과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4)ㅣ성령님의 역사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이며, 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지를 성경적으로 살펴봅니다.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성령 하나님을 ‘주권자 되신 성령님’으로 경외하며 섬겨온 삶이었는가, 아니면 내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만을 바라는 신앙으로 살아온 것은 아닌가? 주의 영광을 구하기보다는 나의 의도와 계획을 앞세워, 성령의 도우심을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한 방편처럼 여기지는 않았는가? 2. 성령의 임하심 앞에 내 심령은 여전히 두렵고 떨림으로 반응하는가, 아니면 익숙함 속에 그 은혜의 역사를 당연하게 여기지는 않았는가? 3. 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겸손히 순종하고자 드리는 간구였는가, 아니면 나의 형편과 ..

성령님의 역사 2025.05.27

구원의 본질을 왜곡하는 번영신학적 사고ㅣ과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3) ㅣ구원과 복음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거룩하신 심판대 앞에 서 있는 자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이 땅의 안락함에 익숙해져 죄에 대한 두려움과 영적 긴장은 사라진 채 살아가고 있는가?구원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서 건짐받은 전적인 은혜임을 내 영혼은 날마다 깊이 새기고 있는가? 2. 나는 날마다 나의 죄를 하나님의 자비 앞에 정직하게 아뢰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내 영혼의 안식처로 붙들고 있는가?아니면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죄에 대한 민감함을 잃고, 상한 심령의 고백마저 사라진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3.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주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순종의 고백인가?아니면 내 삶의 안녕과 형통만을 구하는 자기 ..

구원과 복음 2025.05.26

하나님이 내 인생의 조언자나 삶의 조력자?ㅣ 과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2)ㅣ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1. 나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으로 모시는가, 아니면 내 삶을 성공으로 이끌 '조력자'로 여기는 것은 아닌가?복음의 주어가 나가 된 순간, 그리스도는 더 이상 주님이 아니라 나의 삶의 도구가 되고 있지는 않은가? 2.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는, 죄에서 구원받고자 함인가, 아니면 나의 문제를 해결받고자 함인가?구세주가 아닌 문제 해결사로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있다면, 나는 여전히 자기를 위한 종교에 머물고 있는 것이지 않은가? 3. 말씀을 전하거나(전도) 사역을 감당할 때, 복음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지는 않은가?성경이 말하는 구속의 복음 대신,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삶의 지혜나 세상의 성공의 원칙을 전하고 있..

예수 그리스도 2025.05.25

실용주의적 신앙이나 소비자 중심적 예배ㅣ과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1)ㅣ하나님의 뜻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나는 지금 ‘주님 안에 거하며’ 살아가는가, 아니면 여전히 진리 밖에 머물러 내 정욕과 감정에 사로잡혀 방황하는가?은혜의 경계 안에서 나는 자족과 순종을 배우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울타리를 부인하며 내 뜻대로 행하는가?주의 말씀이 내 속 사람을 새롭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묵상과 기도가 형식에 머물러 내 심령은 변화 없이 메말라 있는가?나는 하나님의 경고와 인도를 민감하게 분별하며 깨어 있는가, 아니면 안일한 평안에 젖어 주의 음성을 외면하는가?나는 지금 성령 안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겉으로는 풍성하나 그 속에 주님의 기쁨과 생명이 사라진 헛된 형식만 남아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

하나님의 뜻 2025.05.24

율법의 요구가 내게 이루어진다는 건 무슨 뜻인가?ㅣ성화와 거룩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오늘도 육신의 소리에 이끌리는가, 아니면 성령의 숨결에 이끌리는가?내가 좇고 있는 것은 순간의 욕망인가, 아니면 영원한 생명의 길인가?2. 성령의 인도하심 없이도 나는 여전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형식만 남은 경건은 나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3. 하나님의 율법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는 무엇인가?내 안에 변화된 성품과 순종의 열매가 맺히고 있는가?4. 나는 성령을 따라 행한다는 말이 단지 관념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실제 결정과 선택 속에 나타나고 있는가?말씀은 나의 삶의 기준이 되었는가, 아니면 참고사항에 그치는가?5. 내가 기도할 때, 내 영혼은 성령의 교통 가운데 있는..

성화와 거룩 2025.05.23

왜 이단은 계속 생겨나는가? 그 영적 배후는?ㅣ거짓 교사와 이단 분별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죄를 가볍게 여기는 ‘왜곡된 은혜의 복음’에 물들어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죄에 대해 애통하며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심령의 자리로 이끌리고 있는가?2. 말씀과 기도의 골방에서 들려오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며 사는가, 아니면 사람의 칭찬과 인정에 기대어 ‘신앙의 외형’만을 세우고 있는가?3. 나는 주님 앞에서 내 신앙을 ‘진리의 저울’에 달아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오래된 습관과 직분의 울타리 속에 안주하고 있는가?4.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사고와 가치관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변화되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흐름과 유행을 ‘지혜’라 착각하며 타협하고 있는가? 5. 나는 여전히 ‘자기 부인의 좁은 길’을 따..

성경에서만 발견되는 은혜의 비밀 한 가지!ㅣ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묵상 글 : 하루를 여는 영혼의 글"> 마음과 삶을 비추는 5가지 묵상 질문 1. 나는 스스로 하나님을 붙잡았다고 여기며, 먼저 오신 주님의 은혜를 잊고 있진 않은가?2. 하나님께서 손 내미셨던 순간들 앞에서, 나는 믿음으로 응답했는가, 아니면 내 마음은 닫혀 있었는가?3. 오늘 내 믿음은 주님의 은혜 위에 서 있는가, 아니면 나의 경건함이나 헌신을 내세우고 있지는 않은가?4. 나는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면서, 이미 내 삶 가운데 말씀하시고 계신 주님의 부르심을 듣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5.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앞에서, 나는 날마다 자아를 내려놓고 온전히 복종하고 있는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 묵상하나님께서 먼저 손 내밀지 않으셨다면, 저는 결코 하나님을 알 수도,..

하나님 아버지 2025.05.21